20일 오전 10시 32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에 주행 중이던 제네시스 차량이 덮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강북경찰서와 소방당국 이날 오전 미아동 한 상가 1층 건물 햄버거 가게로 70대 남성이 몰던 제네시스 G330 차량이 돌진했다. 중상 2명·경상 4명 등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버스정류장 인근 철제 펜스와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보행자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사고로 코뼈가 골절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