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고서 검은 연기 솟는다" 달서구 상가에서 화재…854만원 상당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명피해 없어

대구강서소방서 제공.
대구강서소방서 제공.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 있는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 5분쯤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약 13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창고 쪽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원 72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대피 인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창고에서 보관 중이던 욕실 자재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5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