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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갯바위서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하다 익수사고에 탈진까지…다행히 3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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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물놀이 시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해야"

지난 17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 갯바위에서 물놀이를 하다 익수사고로 탈진한 물놀이객들이 해경에 구조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17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 갯바위에서 물놀이를 하다 익수사고로 탈진한 물놀이객들이 해경에 구조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를 하다 탈진해 갯바위에 고립된 물놀이객들이 해경에 구조됐다.

1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행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포항해경 연안구조정과 해양경찰관 등은 육지로부터 약 500m 떨어진 갯바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40대와 20대 남성 등 3명을 발견했다.

해경은 갯바위까지 수심이 낮아 동력 보드를 타고 접근해 이들을 구조했다.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해경은 전했다.

이들은 갯바위를 중심으로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20대 남성이 빠지자 구조한 뒤 힘이 빠져 함께 고립된 것으로 해경에 조사됐다.

20대 남성은 해경에 구조될 당시 심한 탈진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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