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해 신규 프로그램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의 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결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5박 6일 동안 합숙하며 어머니와 자녀의 심정을 담는다. 내 자식이 눈앞에서 거절당하는 순간 어머니는 눈물을 훔치고, 자식은 그런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어머니들의 달콤 살벌한 결혼조건 싸움도 관전 포인트다. 내 자식이 좋아하는 짝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부터, 내 마음에 드는 다른 짝과 이어주기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서는 어머니까지 자식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어머니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과 기 싸움이 벌어진다.
그리고 모자·모녀의 갈등도 정면으로 다뤄진다. 일단 외모가 제 스타일이어야 마음이 간다는 자식과 외모가 밥 먹여주는 거 아니라는 어머니와의 의견 차이로 자식이 좋아하는 사람과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엇갈리고, 결국 폭발하는 갈등이 그려진다.
결혼 적령기 자녀들에게 닥친 혼돈의 로맨스도 이어진다. 결혼할 사람을 꼭 찾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인 남녀들은 소득 관리의 주도권, 출산 시기까지 따져 보며,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현실적인 의견 차이로 상대를 고민하기에 이르는 지극히 현실 기반 '극 사실주의' 연애를 펼친다.
한편 자녀와 부모의 마음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서장훈, 돌직구력을 자랑하는 이요원, 자녀와 어머니들의 마음에 공감해주는 리액션 요정 김요한의 조언이 어우러진다.


































댓글 많은 뉴스
울산시장, 샌드위치 먹으며 회의하는 모습에…"노가다도 밥 시간은 준다"
[단독] LH·국토안전관리원, '암살자(들)' 단체관람 논란
대법관 1명 보수 연 2억…절반 가까이가 특경비·격려금 "26명 체제 재정 부담은?"
장동혁 "좌파 진영, 박정희·이승만 공격해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암살자(들)'도 가볍게 볼 수 없어"
"등기 왔나 했는데 소름"…현관문에 붙은 '이 종이'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