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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학생들의 세계적인 발돋움…미국 투산시서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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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시 공립학교서 정규 수업, 현지 홈스테이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을 위해 미구 투산시로 떠나는 울릉중학교 학생들. 울릉군 제공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을 위해 미구 투산시로 떠나는 울릉중학교 학생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를 이달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연수에는 울릉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현지 공립학교의 정규 수업과정에 직접 참여해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 있는 현지 가정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진행, 일상 속 문화 체험은 물론, 국제적 시각과 협력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실 수업뿐 아니라 미국 지역의 주요 역사·자연·문화 명소를 주 1회 이상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을 병행해 미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출국에 앞서 지난 15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현지 문화, 기본 상식, 생활 영어, 입국 절차 등을 미리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미국 현지 적응을 돕도록 했다.

울릉군은 2008년부터 매년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수 종료 후에는 학생들과 1대1로 매칭된 미국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울릉도의 문화와 대한민국의 전통을 소개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 간의 우정과 문화적 이해를 더욱 깊이 다지고, 울릉도가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국제무대를 경험한 학생들이 장차 울릉도의 발전을 이끌고, 울릉도가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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