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체험학교가 5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9년 6월 23일까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과학대 전통문화체험학교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체험학교는 2001년 10월 개관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칠곡문화예술체험장으로도 지정돼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30여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과 일반인에게도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한복예절과 차·명상을 배우는 전통예절 체험, 두부·떡·다식·오란다 만들기 등 전통음식 체험, 도자기·천연염색·한지·매듭·비누·나전칠기·가죽·금속·목공예 등 전통공예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난타·사물놀이·한궁 등 민속예술 체험, 모루인형키링·라탄공예·자수 손수건·천아트·실크핸드워시 등 생활공예 체험, 사회문화 교육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정은재 총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과 시민이 우리 전통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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