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체조 군부 '정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에어로빅팀, 김규희 지도자와 선수 16명이 하나 된 호흡으로 우승 일궈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체조 군부에서 우승한 청도군 청도에어로빅팀 선수들이 19일 예천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체육회 제공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체조 군부에서 우승한 청도군 청도에어로빅팀 선수들이 19일 예천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체육회 제공

청도군 체조 대표로 출전한 청도에어로빅팀(지도자 김규희)은 19일 예천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체조 경기에서 도내 군 대표팀들과 기량을 겨룬 끝에 군부 정상에 올랐다.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우승했다.

우승의 주역은 김규희 지도자와 강순옥·김금선·김미숙·박강숙·손명애·윤미선·이은순·조미경·채현숙·최승이·최정은·하영희·권영예·정경숙·장경애·최영지 씨 등 선수 16명이다. 청도읍과 화양읍 등지에 사는 주민들로 꾸려진 생활체육 동호인 팀으로, 4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춰왔다.

선수들은 이날 파란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절도 있는 동작과 흐트러짐 없는 대형을 선보이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상장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우승은 전문 선수가 아닌 평범한 주민들이 생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틈틈이 연습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활체육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다.

한편 이번 대축전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 및 양 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종목별로는 게이트볼에서 경주시와 칠곡군이, 배구에서 구미시와 울진군이 각각 시부와 군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파크골프에서는 개최지인 안동시와 예천군이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대회 기간 1만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이 안동과 예천에 머물면서 숙박업과 요식업 등 지역 상권도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세난과 집값 급등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방침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이 울산 유치에 동의했다는 발표로 논...
베트남 선수들의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대회가 중단되었으며, 크래프톤은 모든 참가 지역에 상금을 동일하게 ...
미국 F-35 전투기 부품이 호주에서 홍콩으로 수송 중 행방불명되었으며, 이 부품은 스텔스 기술이 내장된 핵심 부품인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