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밥상을 채우기 위해 쌀 2천700kg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행보를 펼쳤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 동안 겪을 수 있는 식생활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이번 나눔에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회원사들의 후원으로 20kg 120포와 10kg 30포 등 총 150포가 마련됐다. 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은 각 배부처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곳은 ▷지적장애인센터(사랑의쉼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구미혜당학교 ▷기운차림 급식소 ▷새로배움터 ▷참사랑나눔동행 ▷대한적십자사 구미시협의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구미시지회 등 지역 복지시설과 사회단체 8곳이다.
윤재호 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회원사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전달한 쌀과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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