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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2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1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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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197만 주 장내 매입…주주가치 제고 차원

KSS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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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이 약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중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KSS해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59%(1770원) 상승한 1만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20.18% 급등, 1만209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KSS해운이 대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KSS해운은 앞서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약 198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SS해운은 보통주 약 197만 주를 장내에서 사들일 예정이다. 발행주식총수의 8.73%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최근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KSS해운은 앞서 지난 달 10일에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50만8355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추가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면서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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