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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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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달서천 환경사업소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렸다. 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지난 18일 달서천 환경사업소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렸다. 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대구 서부소방서(서장 추주희)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달서천 환경사업소에서 열린 훈련에는 소방과 구청, 경찰, 보건소 등 13개 기관 소속 161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신천대로를 달리던 차량이 추락하고, 인근 변전소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별 역할에 따라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 재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에서 기관 간 원활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에서의 대응 능력을 검증한 자리였다"며 "훈련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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