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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피아니스트 이청행, 정년퇴임 20년 맞아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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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원로음악가회 초청, 전석 무료
10월 14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이청행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 대구원로음악가회

85세의 원로 피아니스트 이청행 계명대 명예교수가 정년퇴임 20주년을 맞아 독주회를 연다.

대구원로음악가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이청행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 교수의 85세와 2006년 정년퇴임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무대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941년생인 이 교수는 계성고 재학 시절 고(故) 이경희 선생에게,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고(故) 김원복 선생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이후 미국 워싱턴대에서 학사, 보스턴대에서 석사, 노스텍사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2006년까지 계명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9년과 1983년 대구MBC 주최 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리사이틀홀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대구문화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등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서울챔버앙상블, 인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북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2006년 퇴임 이후에도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수성아트피아 기획 독주회,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등에서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을 통해 대구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원로 음악가의 연주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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