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9개의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여자프로골프협회가 마련한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내년에도 첫대회는 4월27일에 시작되는 톰보이오픈대회로 출발, 10월8일 끝나는 서울여자오픈으로 마감하게 된다.
내년도 9개대회의 총상금액은 모두 8억1천5백만원이다.
한편 여자프로협회는 올시즌 최우수선수로 서울여자오픈챔피언 이오순을,우수선수에 김순미를 각각 선정하고 신인선수로는 전국가대표 김현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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