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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이태현 연승행진 멈춤 30승서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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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이태현의 연승행진이 30승에서 신예 김경수에게 제동이 걸렸다.이태현은 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5년 청주민속씨름대회 이틀째 백두급 8강전 1조리그에서김경수(LG)에게 2대1로 져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됐으며 연승기록도 30승에서 멎었다.이로써 청구는 첫날 단체전에서 LG에 져 2위에머문데 이어 그동안 독식해오던 백두급마저 놓치는 부진을 보였다.

한편 '람바다' 박광덕(LG)은 백두급 결승전에서 팀동료 김경수를 3대1로 꺾고 우승, 지난해 8월 제79회 수원대회 이후 10개월만에 백두장사자리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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