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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잘못된 정서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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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학계및 종교.의료.법조계와 사회단체등 각계인사 5백33명은 16일두 전직대통령의 구속등 현 정국과 관련, 범시민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들 각계인사들은 시국선언을통해 "5.6공 청산과 관련한 두 전직대통령의 구속에 대해타지역의 압도적 지지와는 달리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찬반양론이 맞서고 있다"며 "대구.경북이 빗나간 지역정서를 털고 역사바로세우기라는 큰 역사적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국선언 참여인사들은 또 △군사반란.부정부패를 저지른 전직대통령 구속은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적교훈이며 △특별검사제 도입문제가 5.6공청산과5.18특별법제정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대선자금 공개△지역정서를 볼모로한 정치세력 경계 등을 주장했다.

이번 시국선언 참여인사들은 김영하 경북대 명예교수등 원로 8명, 원유술신부등 종교계 34명, 신현직 계명대교수등 학계 2백92명, 의료계 40명, 법조계 11명, 문화계 9명, 정계 7명, 자치단체장및 의원 8명, 전문직 3명, 기업인 13명, 시민단체 63명, 재야단체 6명, 농민 23명, 노동계 12명, 청년단체 11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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