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에 나섰던 국회의원이 사 갖고 들어와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급양주 루이13세 가 때마침 지역백화점의 세계 유명주류 페스티벌전 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부터 대백프라자점 1층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유명주류 페스티벌전에는 영국 프랑스 등세계 30여개국의 희귀양주가 선보이고 있는데 외유의원의 호화쇼핑으로 유명해진 루이13세도 1병전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전시중인 루이13세는 루이13세중 가장 오래된 1930년산으로 가격은 2백만원정도. 세계적으로 워낙 희귀한 술이라 마시기 보다는 장식용 이 많다는게 백화점 관계자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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