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은행과 충북대가 제5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2회전에 합류했다.주택은행은 12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회전에서 김광수와 김용국이 전반 연속골을 터뜨려 아주대의 후반 맹추격을 2대1로 따돌렸다.
주택은행은 전반 10분 김광수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취득점한뒤 전반 28분 김용국이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 골네트를 흔들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아주대는 후반 한골을 만회했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선 충북대가 강경민, 김민규, 이민식, 김상필이 차례로 한골씩을 넣어 한성대를 4대1로 대파하고 2회전에 안착했다.
◇사흘째 전적
△1회전
주택은행 2-1 아주대
충북대 4-1 한성대
고려대 1-1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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