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정비 작업을 추진중인 국민회의 경북도지부는 당초 24일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인물난 등으로 다음달 초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다소 진통.
도지부의 한 관계자는 22일"공석중인 대변인자리는 언론인 출신의 신의웅포항 시그너스호텔 사장이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회의 영천시장 후보로 나서 차점으로 낙선했던 박진규전경북도 농정국장이 도지부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는데 현 시장이 독직사건으로 물러날 것이 확실해짐에 따라 6,7월쯤으로 예상되는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란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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