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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화랑교육원 중고생 수련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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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수련비가 대폭 삭감돼 올해 수련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화랑교육원(경주시 남산동) 경우 중고생들이 공동생활을 통해 자질을 함양토록 하는 도내 유일의 상설 교육기관이지만 올해 수련비가 예년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2억원 밖에 확보되지 못했다. 이때문에 매년 30기(기당 204명)씩 하던 수련이 올해는 20기 정도에 머물 전망이다.

73년4월 개원한 화랑교육원은 도내 고교 2학년 간부 등 학생과 중고 복교생들을 대상으로 수련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복교생들이 2박3일의 공동생활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하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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