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화온천 개발 힘들 듯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한강 하류 오염 우려 법원 '허가 취소 정당'

속리산 인접지역간에 온천개발을 둘러싸고 벌인 집단소송에서 법원이 식수원 오염 피해가 우려되는 하류주민들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 특별6부(재판장 박재윤 부장판사)는 4일 속리산국립공원 용화온천집단시설지구 지주조합이 환경부장관을 상대로 낸 공원사업시행허가처분 취소 재결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경북의 서쪽 끝에서 충북쪽으로 흐르는 남한강 최상류인 신월천의 300m 위쪽에 위치한 상주군 화북면 일원의 용화온천 개발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해 볼 때 온천지구 개발허가로 원고가 갖는 영업상 이익보다는 오.폐수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의 직접적인 식수 및 농업용수 피해가 훨씬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하류주민들의 질 좋은 물을 마실 권리를 보호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