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의 예비승려 109명이 한꺼번에 장기기증을서약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15일 오전 김천 직지사에서는 3주간의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니)계를 받은 264명의 행자 가운데 사미 33명, 사미니 76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한 행자는 연덕(練德) 등 75명, 뇌사시 장기기증을 서약한행자는 지견(志見) 등 86명, 사후 시신을 기증하겠다고 나선 행자는 자유(慈惟) 등 35명, 생전에 신장과 골수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행자는 각각 12명과 14명이었다.
한편 3월 2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16기 조계종 행자교육에서는 사미 153명과 사미니 111명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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