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자동변속기의 원리를 골프클럽샤프트에 적용, 독창적인 골프채를 만들어 세계속의 한국을 심는 향토출신 기업가 나영호(40.마산시 회원구 양덕1동 55의12)씨.
나씨는 계명대를 나와 무역업을 하다 95년부터 마산에서 (주)젬마를 차리고 골프클럽 제작을 하고 있다.
나씨는 세계 유수한 골프클럽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판단, 97년 10월부터 오토플렉스샤프트 개발에 들어가 6개월만에 성공했다.
한개의 샤프트에 L, R, S, X등 다단계 강도를 내재시켜 골퍼들의 스윙스피드에 따라 샤프트의 강도가 조절되는 신기술.
나씨는 이 샤프트를 일본등에 연간 600만달러정도 수출하고 있다.
나씨는 이 샤프트에 단조티타늄 헤드를 장착한 젬마크루저 드라이버를 개발, 세계 어느 제품 못지않는 방향성과 비거리를 창출해 국내 골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가격은 48만원. 연락처 053)422-4234.
〈창원.姜元泰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