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1일간의 미국 방문에 나서고 있는 자민련 박철언부총재는 도착 직후 뉴욕 한인회 방문에 이어 방송 대담프로에 출연, '한국 현안과 정계개편, 정치개혁의 방향'및 대북정책 등에 대해 소신을 밝히는 등 해외로까지 보폭을 확대.
자신의 미국 후원회인 청민후원회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박부총재는 또 인권문제연구소가 주최한 '한국의 민주화 운동 희생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행사에 참석, 격려사를 한 뒤 6일엔 청민후원회 간부 및 동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도.
또 7일 LA 방문에선 한인 상공회의소 초청을 받아 '현 정부의 통일정책과 미주경제인의 역할'이란 제목의 특강에서 통일문제 전문가로서의 박부총재의 면모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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