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시 청소년 대상에는 아버지 사망이후 그 충격으로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학교를 휴학하는 등 가족애를 몸소 실천한 상서여자 경영정보고교 3년 이재숙(19.사진)양이 차지했다.
효행부문에는 박현선(여.16.정화여중3년) 김두영(19.효가대2년)군이, 선행부문에는 이병순(여.19.계명대1년) 이대로(14.안심중2년)군이, 노력부문에는 이주현(여.19.대구남양학교) 천임학(16.중앙중3년)군이 각각 부문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2시 청소년 수련원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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