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김기환)는 3일 시민숙원 사업인 청리지방산업단지내 철도차량 제작공장 조기 사업추진을 위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상주시 의회는 청원서에서 한진중공업 대우중공업 현대정공등 3사 사장단이 지난달초 청리산업단지 39만2천평의 부지와 건물 철도시설을 통합법인 자산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만큼 조속히 공사를 착공해줄 것을 촉구했다.
청리 철도차량 제작 공장은 95년 착공 이후 경부고속철 공사 지연 및 IMF이후 철도차량부문 구조조정으로 주행선로검사장 주변전실 사업 이후 중단 됐었다.
한진등 3사는 지난달 자산 8천억원 자본금 2천억원 부채비율 300% 이하 규모로 철도차량 제작공장 운영 방침을 세운 바 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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