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1.4후퇴 때 중공군에게 포위, 20여일간 산골에 숨어지내다 아군의 반격으로 구조됐으나 양쪽 발가락이 떨어져나가는 등 심한 동상을 입고 명예제대했다. 이씨는 55년 민선이장으로 당선돼 주민들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61년엔 은성광업소에 취업, 23년간 노무.인사관리직을 담당하며 상이군인 가족 15명을 취직시켜주는 등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안정도모에 기여했다. 이씨는 90년 상이군경회 문경시지회장으로 당선, 문경시 보훈회관 건립을 건의하고 충혼탑을 재정비하는 한편 93년 문경향교 정교장에 임명, 윤리도덕 실천운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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