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등 2편문화관광부는 2일 만화문화의 질적향상과 우수만화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작품은 만화작가 김묘성(金妙星·필명 김 진)씨의 '바람의 나라'와 권기만(權奇滿·필명 권가야)씨의 '남자이야기'이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지고 선정된 작품은 문화관광부가 일정량(종당 460만원)을 구입해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만화관련 학과 등에 배포한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문화관광부 장관실에서 개최된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