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인터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임전부터 긴장이 됐지만 커브를 노려쳐 맞는 순간 홈런이 될줄 알았습니다"25일 데뷔 5년만에 한국프로야구사에 남을 이정표를 세운 이승엽은 의외로 담담하게 인터뷰에 응했다.

▲타석에서 기분은

-많은 관중때문에 긴장했지만 빨리 42호, 43호를 터뜨리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때는-

시즌 초반 타격자세를 바꾸면서 컨디션이 안좋았다. 본래의 타격 폼으로 돌아가면서 제 페이스를 찾았다. 또 샌더스가 4개차로 추격해왔을 때 부담감을 느꼈다.

▲지난해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여름이지만 지난해와 달리 아직도 체력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고 경쟁자와 격차가 있어 홀가분하게 타격하고 있다.

▲올 시즌 가능한 홈런은

-시즌전에 35~40개 정도 예상했지만 이미 달성된 만큼 개수에 구애받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