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 리코더합주단(음악 감독 김재근)과 일본 토요나카(豊中)시 소년소녀합주단(음악감독 마에다 시게미)이 함께 하는 99한·일 청소년 친선교류 연주회 '리코더 음악의 밤'이 오는 9일 오후 7시 대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토요나카시 소년소녀합주단은 지난 64년 오사카(大阪)부에서 창단, 지금까지 7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팝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독특한 앙상블을 구사하는 연주단체. 이번 연주회에서 군마(群馬)현 민요인 '야기부시'등 일본 4계절을 대표하는 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비롯, 대구청소년 리코더합주단과 일본 민요 '후루사토'와 '고향의 봄'(홍난파 곡)을 합동으로 연주한다.
문의 763-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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