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全씨 차남 대우증권 入社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재용(在庸.34)씨가 대우증권에 입사했다.대우증권은 6일 전씨가 이달초 입사, 리서치팀 과장으로 코스닥시장 분석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전씨는 연세대 정외과와 미국 조지타운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1년부터 93년까지 (주)대우 섬유수출부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이번이 대우그룹과는 두번째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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