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사이버 기념관이 15일 개통된다.
구미시가 지난 5월부터 준비해온 '사이버 기념관'에는 △인간 박정희( 생애, 주요경력, 가계도등) △산을 닮은 초가집(생가현황, 생가로 가는길, 생가를 방문한 사람들) △저도(猪島)의 추억(저서와 휘호, 시, 일기, 글씨, 사진첩, 관련도서 목록등)을 담고 있다.
또 △지나온 발자취(새마을 사업, 자연보호운동, 경제개발) △기념사업(생가복원사업, 기념관건립) △사진여행 △BDS(게시판)등으로 이뤄져있는데 자료분량은 A4용지 600장. 사진300장등 방대한 분량을 수록하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 유품및 희귀자료에 대한 추가 등록과 보관을 통해 명실공히 기념의 전당이 역사의 산교육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presidentpark.or.kr 또는 http://kumi.presidentpark.or.kr이다.
한편 구미시는 개통에 맞춰 사은품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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