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대구 경북지역의 벼를 비롯 대부분 과실류들의 작황이 예년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주 도내 벼의 작황을 표본 조사한 결과 출수율은 81%로 지난해 59%보다 22% 포인트나 많았으며 포기당 줄기수도 예년보다 1개 많은 25개로 집계 됐다는것.
출수율 증가는 벼의 출수기인 최근 햇볕과 고온 현상이 지속돼 성장 속도가 빨리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농업기술원측은 밝혔다.
과실류는 태풍으로 낙과가 다소 많아 사과는 300평당 예상 수확량(경북도내)보다 2% 감소한 2천599kg, 배는 4% 감소한 2천379kg의 수확이 각각 예상되지만 낙과로 인해 기존 과일의 작황은 예년보다 훨씬 좋다는것.
포도의 작황은 아주 좋아 예상 수확량보다 6% 증가한 2천250kg이 예상돼 현재 가격 하락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감등 다른 과일류도 예년과 달리 과일의 굵기가 적을때 태풍이 닥쳐 낙과 피해는 비교적 덜 했다고 기술원 관계자는 밝혔다.
기술보급과 이선형 과장은 "오는 추석때 까지 태풍등의 추가적 피해만 없다면 벼, 과실류는 대풍이 기대된다"며 벼 이삭 도열병, 벼멸구, 잎진무늬 마름병등 막바지 병충해 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각 농가에 당부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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