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 환경보호과는 26일 한주민이 갖고 온 날지못하는 왜가리 처리를 놓고 하루종일 고민.
이 왜가리는 이날 오전 영덕읍 오십천 제방으로 운동을 갔던 박모씨가 외부 충격을 받은듯 날지못하고 길에 있는것을 발견해 인계해왔는데 직원들이 가축병원에 갖고 갔으나 외상은 없는것으로 판명.
계속 보호하기가 힘든 직원들은 조류보호기관등에 연락해보았지만 가능하면 자연상태로 돌려보내는것이 최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괜찮아 질때까지 보호해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고심.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