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김선자씨가 25∼2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스타일 인더스트리(Style Industry)전시회에 참가한다. 스타일 인더스트리는 그동안 패션의 관심을 유럽에서부터 미국으로 점차 옮기는 역할을 하고 있어 국내 디자이너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지난 2월 '김선자꾸뛰르'로 한차례 참가한 바 있는 김선자씨는 화려한 벨벳 연꽃무늬 번아웃소재로 꾸뛰르풍의 의상을 선보여 5만달러어치를 수주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상류사회의 여유로운 감성을 로맨틱한 드레스디자인으로 표현한 것. 자연소재인 실크, 코튼 오간자류를 사용하며 색상은 라이트 그린, 옐로 등.
李炯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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