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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강구항 주차장 유료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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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항일대 공영주차장이 다음달부터 유료화되는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있다.

영덕군은 10월부터 차량 170대가 주차 가능한 강구항 신대교에서 풍물거리를 따라 조성한 노외 공영주차장 460여㎡를 30분당 500원씩 주차비를 받도록 했다.

영덕군은 그동안 이곳이 공영주차장임에도 불구 주변 대게상가들에 의해 독점돼 주민들의 주차불편 민원이 일고 주차질서가 잘지켜 지지않아 주민들이 유료화를 수차례 요구해와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상인들은 "전면적으로 유료화할 경우 주차료를 둘러싸고 관광객들과 마찰이 발생하는 등 관광객유치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상가 소속 차량과 활어차들이 주차료 때문에 시내 이면도로나 다른 곳으로 차량들을 옮겨 주차하는데다 손님들마저 주차료부담으로 골목길 등에 차량을 주차시킬 경우 시가지 교통혼잡만 부채질 한다는것.

한편 주민들은 "상가에서 영덕군이 조성한 주차장을 주민들이 마음대로 이용못하게 하는것은 잘못됐다"고 비난하고 "주차질서를 위해 유료화가 바람직하지만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된다"는 반응이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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