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명품 전통한과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합천전통한과(대표 김상근)는 지역 농업인들과 계약 재배한 무공해 농산물을 사용해 할머니들의 정성어린 손끝으로 만들어지는 고유식품이다.
이 한과는 지난 89년 경남전통식품 제1호, 91년 농림부 제1호 지정을 받았고 석탑산업훈장은 물론 국제식품상, 유럽 품질인증골드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최근 '현대특선'이라는 새로운 선물세트 1·2호를 개발해 전국 백화점에 1억3천만원어치의 주문을 받은 상태며 일본 등 외국에도 1억원어치 상당이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또 기존 선물세트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결혼식 하객 답례용, 외국 관광객 선물용 등 다양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0599)933-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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