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능인고 애사모팀 1위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대구시 청소년 문화탐구 경진대회'가 대구 동부지역 새교육시민모임 주최로 18일 오후 국립대구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애니메이션, 비디오, 연극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능인고 애사모팀의 '일본 만화에 대한 비판과 수용'이 1위, 경일여중 백민팀의 '일본만화와 우리나라 청소년 병리현상과의 관계'가 2위, 성서고 TV보는 소크라테스팀의 '둘리가 키티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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