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문중땅 보상금 가로채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16일 문중땅 보상금 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이모(37.여.포항시 남구 송도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동에 있는 문중소유 임야가 자신명의로 명의신탁된 사실을 내세워 포항교도소 신축부지로 편입되면서 나온 보상금 5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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