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99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 23명을 선정했다. 지난 96년 경북 100주년에 처음 실시, 올해 4회째인 도민상은 효행봉사부문 13명, 교육문화체육부문 3명, 산업경제부문 5명, 국민화합과 환경복지부문 각 1명 등이다.
▲효행부문△홍성휘(55.포항시.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장) △조재진(68.안동시.바르게살기 안동시협의회장) △조순란(48.여.구미시.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길자(64.여.영천시.전국주부교실 영천시지회장) △정홍자(58.여.상주시.계림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주용(46.경산시.경산 사랑의교회 목사) △전재호(65.군위군.군위군임업협동조합장) △이춘애(44.여.의성군.자원봉사대장) △박정동(71.청도군.제2의건국 추진위원장) △박후분(46.여.성주군.바르게살기 사랑의 봉사회 부회장) △안희영(42.예천군.안정농장 대표) △박추희(63.여.봉화군.여성단체 협의회장) △김병렬(69.울릉군.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장)
▲교육문화체육부문△권오찬(74.경주시.경주문화원장) △송윤환(52.영주지방철도청 공무원) △박동수(63.바르게살기 영덕군협의회장)
▲산업경제부문김구삼(51.문경시.축산업) △이화실(38.청송군.농업) △오두찬(44.영양군.농업) △안상규(36.칠곡군.양봉업) △정종근(45.울진군.온정농협장)
▲국민화합부문△나계찬(73.김천상공회의소 회장)
▲환경복지부문△이원화(74.고령군.농업)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