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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부총재 신당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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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동대구 호텔에서 열린 자민련 박철언부총재 후원회는 인근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고무된 듯 박부총재는 물론 이날 참석한 박태준총재도 목소리를 키웠다.

○…합당설 등과 관련, JP와 대립중인 박총재는 유독 큰 목청으로 자신을 내세우며 특히 TK 자민련 지지를 호소. 박총재는"대구 정서가 자민련이 아니라던데 와 보니 자민련 정서도 살아 있다"며 "우리보고 2중대라는 말이 있지만 포철을 만든 내가 여러분을 대변하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라고 자신감. 그는 이어 "지역 한나라당 의원과 우리당 박구일.박철언의원 등을 비교해 보면 누가 인물인지 알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한 뒤 중선거구제 관철 의지를 거듭 천명.

이어 연단에 오른 박부총재는"21세기 정치는 낡은 국가운영시스템을 바꾸고 중선거구제, 선거공영제, 정당민주화 등으로 열어가야 한다"며 "미흡하지만 새천년 대장정에 박총재를 모시고 앞장서겠다"고 강조. 박부총재는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정기국회말까지 정치개혁이 안되면 대구.경북세력이 새 정치의 주역으로 대장정에 나서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TK신당 등을 포함한 연말 대결단설을 거듭 제기.

○…동대구호텔 2.3층을 빌려 멀티비전을 3대나 설치해 열린 후원행사는 2천여명이 빼곡이 들어차는 성황. 이에 박총재는"'황태자'나리께서 오라고 해 왔는데 이렇게 크게 열린 후원회는 처음 봤다"고,우당인 국민회의 한광옥부총재는"겁주기 위해 오라한 것 같다"며 21세기 지도자로 키워달라는 등 축사를 통해 박부총재 치켜 세우기.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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