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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유상증자 '삐걱', 기존주주 70%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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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의 기존 주주 70%만이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1, 2일 이틀간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접수 결과 기존 주주들은 발행주식 300만주중 210여만주만 인수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50억원을 증자, 납입 자본금을 현재 339억원에서 489억원으로 늘려 330%인 부채비율을 200%대로 낮추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게됐다.

대구백화점은 실권된 90여만주는 3자 배정방식을 통해 기관에 배정, 5일 주금을 납입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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