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석탄공사와 오는 2004년 7월까지 임대 계약한 가은읍 왕릉리 432 문경석탄 박물관 주변 은성탄광 폐광부지 29만5천평 개발이 본격화 된다.
시는 내년 초 개발계획 기본설계를 완성, 박물관과 연결하는 탄광 흔적 탐방코스 및 탄광촌 체험장으로 가꿀 계획이다.
또 박물관 주변은 운동·휴양시설 및 식당·상가 등을 조성, 종합휴양지로 가꾸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9만5천평 부지엔 현재 1만3천400평에 석탄박물관이 들어 서 있으며 그 주변은 경작지 1만8천200평, 저탄장 7천500평, 산림복구 완료 평탄지 1만4천100평, 임야 24만1천800평 등이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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