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권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국대 학술문화회관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국내 작품 14편과 해외작품 28편등 모두 42편이 상영. 개막작인 '모든 권력을 민중에게'를 비롯, '세계인권선언의 역사', '슬픔과 연민', '변방', '소코로 노브레-삶은 어딘가에', '모략당한 나의 이름', '에스코바의 자살골', '이란 여성이 이혼할 때'등이 소개된다. 국내 작품은 제주 4.3 항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국가 범죄 레드 헌트2', 인천 빈민 지역 공부방 이야기를 담은 '기차길 옆 공부방'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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