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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안종택검사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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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徐敬元) 전 의원 밀입북 사건을 부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 부장검사)는 22일 서 전 의원 사건의 주임검사와 수사검사였던 이상형(李相亨) 경주지청장과 안종택(安鍾澤)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소환, 조사중이다.검찰은 이 지청장 등을 상대로 서씨측이 귀국당일 2천달러를 바꾼 환전영수증등 일부 증거물을 누락한채 당시 평민당 총재이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서씨로부터 1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판단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특히 당시 수사기록에 서씨가 3천달러 정도의 경비를 갖고 출국한뒤 일본에서 돈이 떨어져 북에서 받은 5만달러 중 700달러를 쓰고 나머지 4만9천300달러를 갖고 귀국한 것으로 돼 있는 점과 관련, 당시 수사팀이 서씨가 귀국당일 환전한 2천달러를 무슨 이유에서 배척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청장 등은 그러나 서씨측이 환전한 2천달러는 북에서 받은 공작금의 일부가 아니라 서씨가 출국전에 확보해둔 장도금의 일부로 판단, 배척했다고 진술하면서 서씨측에 대한 가혹행위도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 지청장 등에 이어 전창영(全昌鍈) 강릉지청장 등 당시 서씨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다른 수사검사들도 금명간 소환,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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