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산 배추 속지 마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값싼 중국산 배추를 조심하라'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 사이에서 이같은 소문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농민들 또한 가격 폭락을 우려,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올해 처음 수입되는 중국산 배추는 주로 부산·인천항을 통해 들어와 김치공장이나 대형 할인매장 등에 공급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일반 채소공판장 등 소비자에게는 아직 판매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

채소도매상에 따르면 지난10월 수백t의 중국산 배추가 처음 수입됐다는 것.

하지만 중국산 배추의 경우 상품성이 떨어져 마늘, 참깨 등 중국산 수입 양념류보다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격은 한포기당 300~500원정도로 국산 상품 1천600원 ~1천700원에 비해 3 ~4배 정도 싸다.

한편 우리의 고유 식품인 김치마저 중국산 배추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에 농민들은 물론 주부들마저 아연해 하고 있다.

포항농협 채소공판장 관계자는 "현재는 상품성이 떨어져 수입이 일시 중단된 상태이나 본격적인 김장철인 이번달 초부터는 수입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포항·林省男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