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만성코막힘 증상이 성장기에 오래 지속되면 치아가 고르게 나지 못하고 콧속·입안·입술·얼굴 모양이나 목 또는 가슴의 뼈나 근육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성코막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성격과 감정을 좋게 한다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다
△체격에 맞는 가벼운 운동과 마사지, 목욕을 자주 한다=근육 단련은 영양분을 저장하는 창고의 용량을 늘려주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한다
△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고 청량음료·빙과류·아이스크림·인스턴트식품을 피한다
△코감기가 생기면 만성비염으로 진전되지 않도록 적절히 대처한다
외출후 손과 콧속을 깨끗이 씻는다
△입을 벌리고 코를 벌렁거리는 운동을 자주한다
성장하는 동안 코의 외곽이 좀 더 커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 만성코막힘은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코막힘 중 가장 흔한 현상인 점막이 부은 비후성 비염을 주치료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을 쓰는 약물요법, 코 주위나 콧속·목뒤·손에 침을 놓는 침구요법, 콧속에 약물을 뿌리는 분체요법, 경추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는 추나요법 및 마사지요법 등으로 다스린다.
(도움말:호산나한의원 이상제원장·053-955-1133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