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갑숙 누드에세이집 청소년에 판매금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갑숙씨의 누드에세이집 '뼈·연적·18'이 청소년유해 간행물로 판정돼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판매가 금지된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서갑숙씨의 누드집에 대한 음란성 여부를 심의한 끝에 이같이 판정하고 청소년보호위원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출판사인 영미디어측은 이 책의 표지 앞뒤 상단에 6㎝, 1.5㎝크기로 '19세미만 구독 불가'란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뼈·연적·18'은 모두 200페이지로 꾸며진 사진에세이집으로, 130여 커트의 누드사진이 실려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