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째를 맞는 주부다.
아파트 거실이 허전해 3인용 소파를 ㅇ가구 계명점에서 구입했다. 배달된 후 보름후 소파를 이동하다보니 뒷면에 긁힌 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뒷면이 검은색이라 처음엔 몰랐는데 검은 매직으로 군데군데 칠해져 얼룩져 있었다.
이런 기만행위가 너무 속이 상했다.
고객을 우습게 알고 한개 판매하는 것에 급급해서 불량품을 판매한다면 지금 당장은 매출이 늘지언정 다가올 미래는 희망이 없다고 본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즈음에서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는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김영미(매일신문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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