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E측은 북한 유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와 전공 등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북한을 탈출해 중국 등지를 떠돌다 올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수가 지난해의 두 배인 1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탈북자 사정에 정통한 종교단체 관계자는 11일 "각 종교단체를 통해 연말까지 입국할 탈북자가 최소 20여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국내로 들어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귀순자가 있으며 앞으로 1~2주 사이에 입국하기 위해 다수의 탈북자가 현지에 대기중이라고설명했다.
올해 입국한 탈북자는 지난 10일 현재 137명으로 98년 71명, 97년 85명을 훨씬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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