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21일 안동지역 신흥폭력조직 광명회파 행동대원 정모(31) 김모(21)씨 등 조직원 10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현역국회의원 수행원인 이모(24)씨 등 6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정씨 등이 체계적인 폭력조직을 결성, 사무실을 차려놓고 일본도 등 무기를 소지하는 등 범죄단체구성혐의에 대해서도 물증을 확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28일 안동시 풍산읍 모식당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탈퇴시 자결하겠다"는 내용의 충성서약식을 갖고 '광명회'조직을 결성했다는 것. 정씨등은 4~6명씩 여관등지에서 단체숙식을 하면서 다방,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업소보호 명목으로 매달 30만~50만원의 월정비를 갈취하는 등 금품을 뜯어온 혐의다.
한편 두목 이모(40.안동시 풍산읍)씨는 지난 5일 차량에 일본도와 야구방망이 등 흉기를 소지하다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서 총포 및 도검 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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