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00t이하 연근해 어선 대부분이 Y2K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산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위성항법장치인 GPS가 장착된 부산지역 100t이하 연근해 어선 1천443척 가운데 70%에 이르는 1천21척이 Y2K문제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이들 어선들의 경우 올 12월31일과 내년 2월29일 GPS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 출항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해양수산청은 밝혔다.
특히 일본 근해에서 조업할 경우 GPS의 오작동이 발생하면 방향을 잃고 일본측 EEZ를 침범, 나포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100t이상 어선은 전체 357척중 90%인 328척이 Y2K문제 해결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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